티스토리 뷰
목차
노로바이러스는 성인보다 아기와 영유아에게 더욱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장염입니다.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염될 경우 심한 구토와 설사로 인해 탈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아기 및 영유아의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감염 시 대처법, 예방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아기 & 영유아 노로바이러스 증상
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성인과 마찬가지로 구토와 설사, 복통,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, 아기는 면역 체계가 미숙하여 증상이 더욱 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.
① 주요 증상
✔ 잦은 구토
- 아기의 경우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구토 증상이 특히 두드러짐.
- 한 번 구토가 시작되면 반복적으로 토할 가능성이 높음.
- 구토 후 탈수로 인해 입술이 마르고 피부 탄력이 줄어들 수 있음.
✔ 심한 설사
- 물처럼 흐르는 수양성 설사가 하루에도 여러 번 발생함.
- 변의 양이 많고, 심한 경우 하루 10번 이상 설사할 수도 있음.
- 기저귀를 자주 갈아야 하며, 설사가 계속될 경우 피부 발진(기저귀 발진)이 생길 수 있음.
✔ 고열 및 탈수 증상
- 체온이 38~39도까지 오를 수 있으며, 고열이 지속되면 경련 위험이 있음.
- 고열과 설사로 인해 탈수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수분 보충이 필수.
✔ 복통 및 보채기
- 장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복통과 경련이 심해짐.
-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는 배가 아파서 울고 보채는 경우가 많음.
✔ 식욕 저하 및 무기력
- 평소보다 모유나 분유를 잘 먹지 않고, 이유식을 거부할 수도 있음.
- 기력이 떨어져 축 처지고 반응이 둔해질 수 있음.
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대처법
① 수분 보충 (탈수 예방이 최우선!)
- 아기 전용 이온음료(ORS, 경구 수액)를 소량씩 자주 먹이기
- 모유를 먹는 아기라면 감염 중에도 모유 수유를 계속하는 것이 좋음
- 구토와 설사가 심할 경우,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이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먹이는 것이 중요
❌ 일반 물이나 과일 주스는 탈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, 설사를 더 악화시킬 수 있음.
② 열이 날 경우 체온 조절
- 38.5도 이상 발열 시 해열제(아세트아미노펜 계열) 사용 가능
-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며 체온 낮추기
③ 위생 관리 철저히 하기
- 기저귀 교체 후 락스 희석액(염소계 소독제)으로 소독
- 아기의 손과 얼굴을 자주 닦아 감염 확산 방지
노로바이러스 예방 방법
- 손 씻기 생활화 - 보호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
- 음식은 철저히 가열 조리 - 해산물은 85℃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
- 장난감 & 생활 공간 소독 - 장난감, 유모차 등 정기적으로 소독
주의 사항
아기와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- 초기증상(구토 & 설사)이 나타나면 즉시 수분 보충 시작
- 기저귀 및 토사물은 즉시 소독 & 손 씻기 철저히
- 심한 탈수 증상(무기력, 눈물 없음, 입술 건조)이 나타나면 병원 방문
- 손 씻기 & 음식 철저히 가열하여 예방하기